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크 이슈타르 (문단 편집) === 본래의 마리크 ===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5521825399_e494c95a8b_z.jpg|width=400&align=center]] ||||||<:> 프로필 || || '''원어 표기''' || マリク・イシュタール || || '''생년월일''' || 12월 23일(염소자리) || || '''나이 ''' || 16세--[[어둠의 마리크|그 얼굴]]이 16세라고 믿기지 않는 군-- || || '''키''' || 180cm[* 다만 작화상으로는 어둠의 유우기와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어둠의 유우기가 올려다보는 쪽이긴 하지만. 키가 153cm인 보통 유우기와는 같이 있는 장면 자체가 매우 드물다. 참고로 180이면 카이바 세토와 6cm밖에 차이나지 않는 수치다! 또한 설정상 이시즈가 마리크보다 13cm 더 작아야 하는데 역시 작화상으로는 조금 더 크게 그려진다. 원작 후반부에 이슈타르 남매와 유우기 일행이 재회했을 때에는 훨씬 큰 키로 그려진다. 아니면 배틀 시티 편 이후로 급성장을 한 키가 180cm일지도?] || || '''몸무게''' || 55kg || || '''혈액형''' || O형 || || '''좋아하는 음식''' || [[쿠사리]] || || '''싫어하는 음식''' || 고기 요리 || 이름없는 파라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한 열쇠를 지닌 이슈타르 가의 후손이자 무덤 수호 일족의 수장. 이 일족의 존재는 지금까지 비밀로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외부 세계와도 접촉을 끊은 채 지내고 있다. 특징은 가문의 후계자가 성인식을 치룰 때가 되면, 그 등에 이름 없는 파라오의 기억을 되돌릴 석판 사본을 문신으로 새기는 것.[* 문신을 새기는 방법이 끔찍한데, '''불로 달군 칼로''' 등의 살점을 조금씩 째서 상처를 내서 새긴다. 당연히 마취같은것도 없다. 10살짜리 애가 쇼크사하지 않고 버틴 것만으로도 용한 일.] 마리크도 '''10번째 생일날''' 등에 그 문신을 새겼다. 이 때 그 끔찍한 고통으로 인해 어둠의 인격이 생겨났지만, [[리시드]]가 스스로 얼굴에 새긴 각인 때문에 어둠의 인격은 쭉 봉인되어 있었다. 그러나 마리크가 누나와 아버지 몰래 밖에 나갔다가 돌아왔을 때, 리시드는 마리크 대신 분노한 아버지에게 정신을 잃어 쓰러질 정도로 맞고 있었다. 리시드가 쓰러지자 어둠의 인격이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8087030&bbsId=G005&itemId=75&pageIndex=1|다시 마리크의 몸을 지배]]하여 천년 지팡이로 [[마리크 이슈타르의 아버지|아버지]]를 죽이게 된다. 원작에선 이 때 '''아버지의 등 가죽을 벗겨서 리시드의 등에 얹어주었다.'''~~이게 애니에 나왔으면 흠좀무~~ 어둠의 마리크는 아버지를 해치운 후 다른 가족도 죽이려 하나, 마침 깨어난 리시드에 의해 다시 봉인된다. 깨어난 주인격 마리크는 아버지의 시체를 보고 절규한다. 이 때 [[샤디(유희왕)|샤디]]가 나타나 "네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건 왕의 혼이다"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야이 멍청아~~ ~~눈새~~ '[[어둠의 유우기]]의 명을 받은 샤디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오해하게 되었다고 배틀 시티 편에서 고백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마리크는 어둠의 마리크가 깨어나 있을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리크 입장에선 그저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나니 눈 앞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샤디(유희왕)|이상한 남자]]가 나타나 있던 상황이 된다. 거기다가 샤디가 '아버지가 죽게 된 건 왕의 혼 때문'이란 말을 직접 던져 주니, 마리크가 단단히 착각하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것이다. --쉽게 말해서 배틀시티 편의 [[만악의 근원|진정한 흑막]]은 이 양반도, 어둠의 마리크도 아닌 샤디이다.-- 결국 그 오해로 인해 어둠의 유우기에게 원한을 품고, [[신의 카드]]인 [[라의 익신룡]],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훔쳐 리시드와 함께 잠적, 구울즈를 창설하고 배틀 시티가 열리자 어둠의 유우기를 죽음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 팬들 사이에는 이 때 샤디가 언급한 왕은 어둠의 유우기가 아니라 [[파라오와 여섯 신관|세토]]였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존재한다. 파라오는 어렸을 적부터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원작상으로는 '평등'까지는 아니라도, 신으로 추앙받는 파라오였음에도 "나는 신 같은게 아냐. 하지만 내 나라의 백성들을 죽이려 하는 적을 용서할 수 있는 착한 인간도 아니다!"라며 자신을 낮추었다.], 세토는 죄인을 데려오자마자 "처형할까요?" 라면서 웃어 보인다거나 파라오를 위해서는 자기 손에 무고한 자의 피라도 묻힐 각오를 하고 있는 등 잔혹한 일면이 있었다. 결정적으로 파라오를 위해 무덤 수호 일족에게 그러한 의무를 지운 장본인이므로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배틀 시티 결선 8강전 이후 리시드가 의식불명이 되자[* 죠노우치와의 8강전에서 가짜 라의 익신룡을 사용했다가 신의 분노를 사서 벼락을 맞았다.] 자신의 어둠의 인격이 표면으로 튀어나오면서 자신은 내부에 봉인된 꼴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미리 천년 로드를 써서 세뇌해 두었던 [[마자키 안즈]]를 통해 이것저것 손을 쓰게 되는데, 그러던 중 이시즈가 어둠의 유우기 일행에게 말해 준 이슈타르 가의 참극의 진실을 안즈의 기억을 통해 알게 된다. 그 이후로는 마음을 바꿔 바쿠라를 통해 리시드를 죽이려는 어둠의 마리크를 막고 제거하려고 하는 등, 그 이전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결승전 때에는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의식과 절망 때문에 어둠의 마리크를 길동무 삼아 죽으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듀얼 상대인 어둠의 유우기는 마리크를 죽이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이고, 마리크는 어둠의 유우기가 왜 (어둠의 유우기와 친구들을 여러 번 괴롭힌) 자신을 죽이려고 하지 않는지 의문을 갖는다. 결국에는 리시드의 설득에 어둠의 인격을 몰아내고 몸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진실을 알자 알아서 개과천선하는 것을 보면 역시 본성이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유희왕 시리즈에 항상 나오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유형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